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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노래_어린양의노래

[스크랩] 모세의 노래. 출애굽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주찬양의 지혜를 노래하다.

[출애굽기 15:1-19]
그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주께 노래하고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주께 노래하리니 그분께서 영화롭게 승리하셨도다. 그분께서 말과 거기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도다.  
주께서는 나의 힘이시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 되시는도다. 그분께서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께 처소를 예비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이리로다.  
주께서는 전사시니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다.  
그분께서 파라오의 병거들과 그의 군대를 바다로 던지시니 그가 택한 대장들도 홍해에 잠겼고  
깊음들이 그들을 덮으매 그들이 돌처럼 바닥에 가라 앉았도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  
주께서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주의 크신 위엄으로 엎으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를 보내시매 그것이 그들을 지푸라기같이 소멸시켰나이다.  
주의 콧구멍의 거센 바람에 물들이 함께 모이되 큰물들이 산더미같이 똑바로 일어서고 깊음들이 바다의 심장부에서 엉겼나이다.  
그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쫓아가서 따라잡고 노략물을 나누리라. 그들을 덮쳐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주의 바람으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었고 그들은 강력한 물들 속에 납같이 가라앉았나이다.  
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으신 이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 속에서 영화로우시고 찬양 속에서 두려우시며 이적들을 행하시는 이가 누구니이까?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내미시니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주께서 주의 긍휼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안내하사 주의 거룩한 처소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며 슬픔이 블레셋의 거주민들을 사로잡으리니  
그때에 에돔의 추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벌벌 떨며 가나안의 거주민들이 다 녹으리로다.  
그들에게 두려움과 무서움이 덮치매 주의 크신 팔로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잠잠하리니, 오 주여, 주의 백성이 건너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그 백성이 건너기까지 그리하리이다.  
주께서 그들을 데려오사 주의 상속 재산의 산에 심으시리니, 오 주여, 그곳은 주께서 친히 거하시려고 만드신 곳이니이다. 오 주여, 그곳은 주의 손이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주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였더라.  
이는 파라오의 말과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이 함께 바다로 들어가매 주께서 바닷물을 되돌려 그들 위에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서 마른 땅 위로 갔기 때문이더라.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여 주심에 기뻐하여 외치는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자랑할 것은 강하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일입니다.(렘9:23-24)

 

주챤양의 지혜로 노래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힘과 권능이 되고 마귀의 자식들에겐 멸망이 되겠지요.

 

그래서 이것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되기를, 요한계시록 19장 3절 말씀에,

 

그들이 다시 이르되, 할렐루야, 하니 그녀(큰음녀바빌론)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더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이 있으며,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소유한다는 것이 결론이고 총론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원수갚아주심과 그분의 강하신 구원의 힘을 찬양하는 노래가 이 모세의 노래입니다.

 

특히, 출애굽기 15장 말씀에 주께서 전사(戰士)로 비유하여 노래하는데,

 

파라오(바로)왕의 권세로부터 건져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기게 하셔서 권능있게 구원하신 주를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말씀에도, 세상 통치자인 짐승666을 이기시는 분이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4절 말씀에,

 

이들(짐승세력)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을 증언(노래)한 요한계시록 말씀입니다.

 

모세의 노래같은 외침은 큰 바빌론이 무너지는 때에 성도들이 주찬양의 지혜로 노래할 것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정에 대한 주석 시78:1-53, 시105:23-35, 시106장>


[시편 78:1-53]
(아삽의 마스길) 오 내 백성이여, 내 법에 귀를 기울이고 내 입의 말들에 너희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되 옛적부터 있던 은밀한 말들을 말하리니  
그것들은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말해 준 바라.  
우리가 그것들을 그들의 자손들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주를 찬양함과 그분의 능력과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가올 세대에게 보이리로다.  
그분께서 한 증언을 야곱 안에 굳게 세우시며 한 법을 이스라엘 안에 지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이 그것들을 그들의 자손들에게 알리게 하셨으니  
이것은 다가올 세대 곧 태어날 자손들이 그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그들이 일어나서 자기 자손들에게 그것들을 밝히 알리리니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소망을 하나님 안에 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아니하며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반역하는 세대요, 자기 마음을 바르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해 영을 확고히 세우지 않은 세대와 같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에브라임 자손은 무장하고 활을 지녔으나 전쟁의 날에 뒤로 물러갔도다.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분의 법 안에서 걷기를 거절하며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들에게 보이신 이적들을 잊었도다.  
그분께서 이집트 땅에서 소안 들판에서 그들의 조상들의 눈앞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도다.  
그분께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을 지나가게 하시며 물들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고  
또한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내내 불빛으로 인도하시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온 물을 그들에게 주어 마시게 하시며  
또 그 반석에서 시내들을 내사 물들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여전히 그들은 광야에서 지극히 높으신 이를 노엽게 함으로 그분께 더욱 죄를 지었도다.  
또 그들이 자기 욕심대로 먹을 것을 구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말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상을 준비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보라, 그분께서 그 반석을 치시매 물들이 쏟아지고 시내들이 흘러넘쳤도다. 또 그들이, 그분이 빵도 줄 수 있으리요? 그분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고기도 마련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것을 들으시고 분노하시매 이에 야곱을 향해 불이 붙고 또한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가 올라왔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그럼에도 그분께서 위로부터 구름들에게 명령하시며 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게 하시며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시매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분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히 보내셨도다.  
그분께서 하늘에서 동풍이 불게 하시고 자신의 능력으로 남풍을 끌어들이시며  
또 그들 위에 티끌처럼 많은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깃털 가진 날짐승을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사  
그들의 진영 한가운데에 그들의 거처의 사방에 그것을 떨어뜨리시매  
이처럼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그분께서 그들의 원하는 바를 그들에게 주셨도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 가운데 가장 살진 자들을 죽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쳐서 넘어뜨리셨도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였으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날들을 헛된 것 가운데서 소멸시키시며 그들의 햇수를 고난 가운데서 소멸시키셨도다.  
그분께서 그들을 죽이실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그분을 구하며 돌이켜서 일찍 하나님을 구하여 여쭙고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반석이시며 높으신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기 입으로 그분께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분께 거짓말을 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마음이 그분께 대하여 바르지 못하고 그들이 그분의 언약 안에서 확고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분은 동정심이 많으시므로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시며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고 참으로 여러 번 자신의 분노를 돌이키시며 자신의 진노를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이 다만 육체에 지나지 아니하며 지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는 바람임을 그분께서 기억하셨도다.  
그들이 얼마나 자주 광야에서 그분을 격노하게 하고 사막에서 그분을 슬프게 하였던가!  
참으로 그들이 뒤로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제한하였도다.  
그들이 그분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그분께서 자기들을 원수로부터 건지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분께서 이집트에서 자신의 표적들을 행하시고 소안 들판에서 자신의 이적들을 행하사  
그들의 강들과 큰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그들이 마실 수 없게 하셨으며  
여러 종류의 파리를 그들 가운데 보내사 그들을 삼키게 하시고 개구리들을 보내사 그들을 멸하게 하셨도다.  
그분께서 또한 그들의 소출을 쐐기벌레에게 주시고 그들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멸하셨도다.  
그분께서 또한 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뜨거운 벼락에 넘겨주시고  
그들 가운데 재앙의 천사들을 보내심으로 자신의 맹렬한 분노와 진노와 격노와 고난을 그들에게 내리셨으며  
자신의 분노에 이르는 길을 닦으사 그들의 혼을 아끼지 아니하심으로 죽음을 면치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역병에 넘겨주셨으며  
이집트에서 처음 난 모든 것 즉 함의 장막들에 있던 그들의 힘의 으뜸인 것을 치셨도다.  
그러나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은 양같이 나아가게 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양 떼같이 지도하시며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니 이에 그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휩쓸었도다.

 

[시편 105:23-45]
이스라엘도 이집트에 들어갔으니 곧 야곱이 함의 땅에 머물렀도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크게 불어나게 하사 그들의 원수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마음을 돌리사 자신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고 자신의 종들을 교활히 다루게 하셨도다.  
그분께서 자신의 종 모세와 또 친히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그들이 그분의 표적들을 그들 가운데서 보이고 함의 땅에서 이적들을 보였도다.  
그분께서 어둠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시매 그들이 그분의 말씀에 거역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분께서 그들의 물들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그들의 땅이 개구리들을 넘치도록 내매 그들의 왕들의 방들에도 넘쳤도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니 여러 종류의 파리가 오며 그들의 온 지역에 이들이 왔도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 대신 우박을 주시며 그들의 땅에 타오르는 불을 주셨도다.  
그분께서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도 치시며 그들의 지역에 속한 나무들을 꺾으셨도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니 메뚜기와 쐐기벌레들이 오되 무수히 와서  
그들의 땅에 있던 모든 채소를 먹고 그들의 토지에 있던 열매를 삼켰도다.  
또 그분께서 그들의 땅에 있던 처음 난 모든 것 즉 그들의 모든 기력의 으뜸인 것을 치셨도다.  
또 그분께서 그들을 은과 금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허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들에 대한 두려움이 저들 위에 임하였으므로 그들이 떠날 때에 이집트가 즐거워하였도다.  
그분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을 펴사 빛을 주셨으며  
백성이 구한즉 그분께서 메추라기들을 가져오시고 하늘의 빵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그분께서 반석을 여시매 물들이 솟아 나와 마른 곳에서 강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약속과 자신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기쁨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고 자신의 택한 자들을 즐거움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며  
그들에게 이교도들의 땅들을 주셔서 그들이 그 백성들이 수고한 것을 상속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자신의 법규들을 준수하고 자신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하심이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시편 106장]
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오 주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2 누가 능히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말하리요? 누가 능히 그분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전하리요?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언제나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오 주여,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총으로 나를 기억하옵소서. 오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아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들의 복을 보고 주의 민족의 즐거움을 기뻐하며 주의 상속 백성과 함께 자랑하게 하옵소서.  
6 우리가 우리 조상들과 함께 죄를 짓고 불법을 저지르며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  
7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주의 이적들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주의 풍성한 긍휼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바다에서 곧 홍해에서 그분을 격노하게 하였나이다.  
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이것은 친히 자신의 강하신 권능을 알리고자 하심이로다.  
9 그분께서 홍해도 꾸짖으시니 그것이 마르게 되므로 그분께서 그들을 인도하사 광야를 통과하듯 깊음들을 통과하게 하시고  
10 그들을 미워한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며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구속하셨고  
11 물들로 그들의 원수들을 덮으시매 그들 가운데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때에 그들이 그분의 말씀들을 믿고 그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그러나 그들은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곧 잊어버리고 그분의 계획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14 광야에서 크게 탐욕을 부리고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분께서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시되 그들의 혼에게 야위게 하는 것을 보내셨도다.  
16 또한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주의 성도 아론을 시기하매  
17 땅이 열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었으며  
18 그들의 무리 속에 불이 붙어 불꽃이 사악한 자들을 태웠도다.  
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그 부어 만든 형상에게 경배함으로  
20 자기들의 영광을 풀 먹는 소의 모습으로 바꾸었도다.  
21 그들이 이집트에서 큰일들을 행하신 하나님 곧 자기들의 구원자를 잊었나니  
22 그 일들은 곧 함의 땅에서의 놀라운 일들과 홍해에서의 무서운 일들이로다.  
23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자신이 택한 자 모세가 그 갈라진 곳에서 자신 앞에 서서 자신의 진노를 돌이켜 그들을 멸하지 않게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친히 그들을 멸하였으리라고 말씀하셨도다.  
24 참으로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자기들의 장막에서 불평하며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도다.  
26 그러므로 그분께서 자신의 손을 들어 그들을 치사 광야에서 그들을 거꾸러뜨리시고  
27 그들의 씨도 민족들 가운데 거꾸러뜨리시며 그들을 여러 땅에 흩으셨도다.  
28 그들이 또한 스스로 바알브올과 연합하고 또 죽은 자들의 희생물을 먹어서  
29 이같이 자기들이 창안한 것들로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므로 재앙이 그들에게 임하였도다.  
30 그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심판을 집행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영원토록 모든 세대에 이르는 의로 여기셨도다.  
32 그들이 또 다툼의 물들에서 그분의 노를 일으켰으므로 그들로 인하여 모세에게 화가 미쳤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영을 자극하므로 그가 자기 입술로 분별없이 말하였기 때문이로다.  
34 그들은 주께서 자기들에게 멸하라고 명령하신 그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오히려 그 이교도들 가운데 섞여서 그들의 행위들을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참으로 그들이 자기 아들딸들을 마귀들에게 희생물로 바쳤으며  
38 무죄한 피 곧 자기 아들딸들의 피를 흘리고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그들을 희생물로 드려 그 땅을 피로 오염시켰도다.  
39 이와 같이 그들이 자기들의 행위들로 더러워지고 자기들이 창안한 것들과 더불어 음행의 길을 갔도다.  
40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자신의 백성을 향해 타오르니 그분께서 친히 자신의 상속 백성을 몹시 싫어하사  
41 그들을 이교도들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들을 미워한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고  
42 그들의 원수들도 그들을 학대하니 그들이 저들의 손 밑에 굴복하게 되었도다.  
43 그분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셨으나 그들은 자기들의 꾀로 그분의 격노를 일으켰고 자기들의 불법으로 인하여 낮아지게 되었도다.  
4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난을 눈여겨보시며  
45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자신의 풍성한 긍휼에 따라 뜻을 돌이키시며  
46 또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포로로 끌어간 모든 자들에게 불쌍히 여겨지게 하셨도다.  
47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교도들 가운데서 우리를 모으사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를 드리며 주 찬양하는 일을 기뻐하게 하소서.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지어다. 온 백성은 이르기를, 아멘, 할지어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이상과 같이 시편말씀에 출애굽기 핵심내용들의 주석이 잘 기록되어 있어 초보믿음의 성도들도 읽기좋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부른 노래같은 주찬양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즉,

 

시편 111장 10절 말씀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선한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또 시편 40장 3절 말씀에, 또 그분께서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드릴 찬양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주를 신뢰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주찬양의 지혜는, 성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부유함과 권능과 힘과 은혜와 은총이 됩니다. 즉, 천국백성들의 지혜와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영적 이집트(애굽)에서 출애굽(엑소더스) 한 뒤에 큰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주찬양의 지혜로 노래하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론의 막대기가 변한 뱀이 마법사들의 막대기들이 변한 뱀들을 삼킨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정복하심 즉,

 

그리스도께서 사탄(옛뱀)의 사망권세를 십자가로 이기시고 죄를 멸하시며 권능있게 부활하셔서 천지주권을 모두 가지신 것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물이 피가됨과 개구리떼와 티끌이 이가됨과 파리떼와 가축의 전염병과 종기와 우박과 메뚜기떼와 암흑과 처음 난것의 죽임당함,

 

이 모든 이집트(애굽)재앙은 요한계시록의 심판을 연상케 하며, 

 

출애굽기 기록의 10가지 재앙 모두 더러움과 부패와 사망과 심판을 상징합니다.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권자 되십니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가 이 모든일을 행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신약시대 요한계시록 말씀에 보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주권 즉 지옥열쇠와 사망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계1:18)

 

그리고 모세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여 모세를 구원한 모세의 아내 십보라(출4:24-26)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영광을 계시합니다.

 

(유대인들을 구원한 왕비 에스더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듯이 이처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이 이스라엘의 큰 구원을 베풀기도 함.)

 

 

그리고, 출애굽기 후반부에 기록된 각종 예식들 예물들 물품들 의복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물건들은 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들입니다.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지식으로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단련하시길 바랍니다.

 

즉, 모세가 백성에게 뿌린 언약의 피, 각종 헌물, 증언궤, 접시, 숟가락, 대접, 덮개, 빵을 두는 상(table), 순금등잔대, 성막, 번제헌물 제단,

 

성막의 뜰, 제사장이 입는 에봇을 비롯한 제사장 의복들, 흉패, 향을 태울 제단, 놋 물두멍, 거룩한 향,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돌판,

 

만나(Manna), 항아리, 희생물로 삼는 고기(들짐승과 날짐승), 기름부음 등등.. 모두 그리스도의 영광을 계시하는 상징적인 것들입니다.

 

특히, 출애굽기 말씀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계시하는 것중 하나인 금 등잔대는 요한계시록에선 '교회'를 상징합니다.(계1:20)

 

('어린양' 역시 2가지 의미로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때로는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과 같음.)

 

또 뿐만 아니라 거룩한 향 역시 그리스도의 향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고후2:15-16)

 

그리고 양의 첫 새끼나 땅의 소출의 '첫 열매' 모두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 헌물로 계시한 상징적 의미입니다.

 

음식 헌물에 뿌리는 소금 역시 그리스도의 소금을 상징합니다.(골4:6)

 

기름부음 역시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실제로 그리스도(=메시아;요1:41)라는 이름의 뜻이 '기름부음받은자' 라고 합니다.

 

모두 그리스도의 영광을 계시하는 것들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율법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서 예식의 규례들을 폐하시고, 다가오는 영원한 복의 그림자로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멜기세덱 계통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시110장)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주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자랑하고 노래하고 찬양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롬9:5)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준다는 고린도전서 8장 1절 말씀을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랑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성경지식을 자랑하기 좋아하는 마귀의 자식들을 보면 과시욕이 넘칠 뿐아니라 자기들입맛에 맞지않는 건전한 교리들은 무시하고 조롱하던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가증한 행실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건전한 교리의 지혜를 업신여긴다고 잠언말씀에 예언되어있죠.

 

지식(知識)도 폐하여 방언도 폐하나 오직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다고 고전13장에 나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여야 되는 것은 바울도 그리스도만 전하였고 또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우리가 전할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일입니다. 이것이 복음전도자의 사역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이시며, 율법의 실상이십니다.

 

[로마서 10: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


[갈라디아서 3:24]
그런즉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이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게 하려 함이라.

 

출애굽기 설교는 이렇게 간단히 마치고 민수기 설교를 이어서 할 예정입니다.

출처 : Forever with Christ Jesus...
글쓴이 : 라오디게아 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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