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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노래_어린양의노래

[스크랩] 모세의 노래

 

♣2012년 8월 15일 수요기도회설교-hwp1.pdf

 

 

♣2012년 8월 15일(수요일) 수요 기도회 설교♣

 

성경:출애굽기15:1-18(구104P)

 

제목:모세의 노래

 

(찬송:94장 인도: 기도: )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 나온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오늘은 8.15광복절 6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제목}:“모세의 노래”

 

하나님께서는 홍해와 애굽 군대 사이에서 진퇴양난의 위경에 처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크신 권능으로 홍해를 갈라서 마른 땅같이 건너게 하시고, 이어 다시 물이 흐르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을 뒤쫓아 오던 애굽 군대를 바다 가운데 수장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명실상부하게 애굽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도자와 보호자가 되심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게 된 이적은, 과거의 죄악 된 옛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사는 성도들의 세례를 예표하는 사건으로 구속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도 했습니다.

 

여러분 앞에 가로막힌 홍해마다, 하나님께서 저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역사하셨던 것처럼 역사하시어, 어려운 난제가 해결되고, 막혔던 길이 열리고, 닫혔던 문이 열리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으로 행하신 홍해의 기적을 친히 체험했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넘치는 감사와 기쁨을 노래한 찬송 시입니다.

 

흔히 ‘모세의 노래’라고 일컬어지는 이 찬송 시는 히브리 시문학에 있어서 특별히 ‘그 노래’라는 고유 명사로 지칭될 만큼 그 문학적 탁월성을 인정받는 시이기도 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래와 시는 인간의 정감을 가장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문화 형식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자신의 일생에 중대한 체험을 한 후에 이에 대한 감회를 노래나 시로 남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찬송이 얼마나 감격적인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 놀라운 홍해 기적의 현장에 있었더라면 우리 역시 그렇게 주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모세의 노래 혹은 모세의 찬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송하였습니다.

 

1-2에 보면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체험한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합니다. 모세는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애굽의 대 군대를 말 한 마리 남기지 않고 몽땅 홍해 바다에 수장시켜 다시 뒤쫓아 올 후환을 없이 하여준 하나님께 감격의 찬송으로 노래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라고 하여 찬송하는 주체를 명확히 밝힌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기서 이처럼 찬송의 주체를 ‘내가’라고 구체적으로 밝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내가 그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 그 고조된 감정과 놀라움 그리고 감사와 찬송의 욕구를 억누를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처럼 크고 놀라운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동시에, 또한 그들이 체험했던 홍해의 기적을 그들의 후손과 만민에게 알리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 큰일의 증인인 ‘내가’를 강조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던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아직까지도 여부스 사람들의 성으로 남아 있던 큰 성 시온을 정복하게 하셨으며, 마침내는 그 시온 산성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도 기쁘고 감사해서, 속살이 다 드러나 보일 정도로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이방인 메데 왕 다리오는 간신배들의 모략으로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에, 그를 전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는,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체험한 성도들은 얼마나 더욱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까? 홍해의 기적은 성도들에게 이루어진 이 놀라운 기적에 비하면, 단지 그림자와 모형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 기적은 창조주와 피조물이간의 관계를 뛰어넘는 기적인 것입니다. 즉 이는 창조주가 되시며 온 우주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한낱 보잘것없는 피조물을 위하여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친히 낮고 천한 인간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극악한 죄인의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 이루신 재창조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둔한 입술과 짧은 혀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다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우리들의 짧은 생으로 이 크신 은혜와 사랑을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땅에 살아있는 날 동안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할 것입니다. 구원 얻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예물은 구원의 감격을 입술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성도와 천사들의 찬송 중에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하였습니다.

 

2절에 보면 ‘나’ 혹은 ‘내가’라는 표현이 무려 6번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능력 있는 아버지를 둔 아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버지야’ ‘내 아버지야’라고 자랑하는 것과 같고, 혹은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아들을 둔 어머니가 다른 이웃들에게 ‘내 아들이요’라고 자랑하는 것과 같은 표현입니다.

 

이번 올림픽의 메달선수들!

 

사실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 속에 존재했던 다른 강력하고 우수한 민족들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없는 민족에 불과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문화적으로도 그리 탁월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으며, 그 세력에 있어서도 항상 약소국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어떤 민족보다 강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만군의 주요 만왕의 왕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당시로서는 문화적으로나 군사적인 면에서 가장 앞선 민족이었던 애굽인들을 단 한 순간에 몰사시켜버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고, 그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바로 자신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격적인 선포는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항상 체험하며 살았던 다윗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는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고 찬송하였습니다. 즉 자신의 모든 능력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은, 특별한 공로를 세웠거나 지혜와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탁월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성도들은 율법에 의하면 이방인이요, 세상에서는 미련한 자요, 약한 자이며, 천한 자요, 멸시받는 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천국을 상속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성도들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이것이 아무것도 아니요 무가치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이것만이 전부요 모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지혜와 총명은 마침내 멸망 받아 폐하여질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자의 생명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성도들의 모든 자부심의 유일한 근거가 되십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밝히 깨달아 그분의 이름만을 높이고, 그분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3.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찬송하였습니다.

 

11절을 보면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라는 찬송의 말이 나옵니다. 이는 일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이방인들 특히 애굽인들이 신으로 섬기는 우상들의 덧없음과, 하나님의 유일하심 또는 탁월하심을 나타내기 위한 강조적 표현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의 열 가지 재앙과 홍해에 수장되는 애굽 군대를 지켜보면서, 애굽인들이 섬기는 많은 신들이 얼마나 허황되고 거짓된 존재인지를 깨닫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신이심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신이라 불리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참 신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타락한 인간의 중교성이 만들어 낸 거짓된 것일 뿐입니다. 사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오직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스스로 계셔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홀로 영광스러우시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기이한 일을 행할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며 불변하시는 당신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는 가증한 행위를 결코 용납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런 자들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 넣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살아계신 유일한 참 신인 줄로 믿고 고백하며, 세상에서 신이라 불리는 모든 것들을 배척해야 하겠습니다.

 

 

4.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실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1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 구속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인도자가 되셔서 그들을 성결한 처소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찬송하였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친히 그 능력으로 인도하지 않으셨다면, 그들은 결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십시오. 어떻게 전쟁을 모르는 노예들이 당시 최강의 군대를 보유한 애굽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또 어떻게 말과 병거로 무장하여 비호처럼 달려드는 애굽 군대를 따돌릴 수 있었겠습니까? 또 어떻게 풀 한 포기 보기 힘든 광에서 200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40년 동안이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이는 모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비록 그들의 눈앞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었지만 그들은 결코 이스라엘의 인도자가 아니었습니다. 참된 인도자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 사실을 인식시켜 주시기 위하여 날마다 만나를 내려 주셨으며,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또한 친히 백성들에게 하늘로부터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을 이끌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 역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가나안에 들어간 것처럼, 우리 또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많이 있지만 기어코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의 길은 더 이상 고난의 길도 아니며 눈물의 길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 모든 고난과 고통을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가 이 땅에서 홀로 달음질하는 것 같고, 홀로 사단과 싸우는 것 같지만, 결코 혼자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달음질하며 싸울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하늘나라를 향한 우리의 발걸음을 날마다 힘차게 내딛으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모세의 찬송은?

 

1.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송하였습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하였습니다.

 

3.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찬송하였습니다.

 

4.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실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권능을 체험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찬송이 얼마나 감격적인가를 보았습니다. 노래는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찬송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우리가 너무도 잘 압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일일 뿐만 아니라, 이를 행하는 성도에게 기쁨과 은혜의 통로가 되는 귀중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찬송은 신앙의 감동과 확신을 거듭 재생산하는 지름길이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찬송을 잘 활용함은 물론, 바로 우리 시대 나 자신의 신앙 체험을 나만의 새 노래 새 찬송으로 만들어 남기는 데에까지 나아갈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의 기적을 통하여 그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부른 찬송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오늘날 우리들의 감사와 감격의 찬양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죽음의 자리에서, 지옥의 자리에서, 멸망의 자리에서 건짐을 받고,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얻게 된 구원의 은총을 날마다 찬송하며 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군대에서의 여러분의 찬양을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시간? 홍해바다의 기적은?

 

1.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2. 부르짖었습니다.

3. 기다려야 합니다.

4. 새벽에 응답하셨습니다.

5. 믿고 순종했습니다.

출처 : 선한목자
글쓴이 : 코람데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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